미국 무비자 신청 방법(미국 비자면제 esta 작성 방법)

미국 무비자 신청 방법. 즉, 비자면제 esta 작성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대사관에 본인이 방문하여서 미국 비자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지금은 단기여행의 경우에는 무비자!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미국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자면제 프로그램 이용방법! 미국 무비자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다음-네이버 검색창에 esta 라고 치면 첫번째로 나오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사이트 주소는 ☞  https://esta.cbp.dhs.gov/    입니다.
외국사이트 이지만, 한국어로 선택하면 간단히 작성 할 수 있습니다.

[필독 주의사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 Visa Waiver Program)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

1. 90일 이상 체류하는 경우
2. 유학, 취업, 취재, 이민 등 여타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3. 미국 비자 발급이 거절되었거나, 입국 거부 또는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
4. ESTA를 통해 비자 발급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경우

[준비물] ESTA 사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1. 여권       2. 미국내 체류 주소     3. 항공 정보  
4. 신용카드(비자, 마스타 등)   5. 프린트(인쇄)   등을  최소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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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선택시 나오는 화면

단계는  신청서 작성 -> 신청서 제출 -> 신청번호 기록 -> 결제 -> 신청 진행상황 보기
이렇게 5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으니 겁먹지 마시고 천천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첫화면에서 왼쪽란에 (제가 빨간 박스 친) '신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파란 박스친 곳은 나중에 신청을 다 하고나서 '상황 확인 내지 갱신'을 위한 곳이니 무시하고
바로 신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클릭하면 "법적 고지" 라는 것이 나오는데, "예.~~~동의합니다" 를 클릭하고 "다음"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법적 고지는 쉽게 말해서 약관 같은 것인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ESTA 신청 승인은 여행자격 보유이고, 입국을 보장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가서, 세관 및 국경 보호국 직원에 의해서 다시 입국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ESTA가 신청 승인되어서 미국에 간다고 하여도 입국을 하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범죄 전과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이
거짓으로 서류를 신청하여 ESTA 승인을 받는 경우를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진실되게 작성한 경우에는 입국거부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2. ESTA 승인이 거부된다고 하여도, 미국 비자 신청을 하여서 갈 수 있습니다.

3. 작성시 진실되고, 사실이어야 하며 의도적으로 거짓진술하는 경우 형사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화면은 2009년 여행 진흥 법안 입니다. 역시 "예" "다음"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청비용으로 14달러가 소요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1단계인 '신청서 작성' 단계 입니다.
앞서 말한 준비물인 여권, 항공사 정보, 미국 체류 정보 등을 그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 를 클릭하시면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 것인지 친절하게 설명하여 줍니다.)

처음 나오는 '성, 이름 부터 ........여권 발행일, 만료일' 까지는 여권에 나오는 그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권에 모두 나와 있으니, 천천히 기입하시기 바립니다.
다만, 번호는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말하는 것인데,
전화번호가 010-2345-6789 이라면, 처음 '0'을 제외하고 10-2345-6789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ex. 011-2345-6789 ---> 11-2345-6789 이겠죠?)

다음에 나오는 여행정보도 항공정보와 체류할 미국 도시 주소를 그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탑승도시는 --> 한국에서는 대부분 Incheon (인천) 이 되겠죠?
운수업체 이름, 항공편 번호는 항공티켓에서 그대로 똑같이 작성하시면 될 것 입니다.
주소 1 은 길거리와 번지, 주소 2에 아파트 , 층, 건물 을.  그리고 시와 주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오는 조사에서는 모두 '아니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쁜 일을 한 적이 있는지, 전과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실제로 해당하는 항목이 있으면 예라고 클릭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ESTA 미국 무비자프로그램은 불가능하고,
미국 대사관에 가셔서 비자를 신청하여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왼쪽칸에 모두 체크하시고 '다음'을 클릭하시면, 1단계인 신청서 단계가 끝납니다.
(권리의 포기는 향후 입국심사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의미 입니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번호가 나옵니다. 이를 반드시 종이에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메모장에도 저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을 클릭!!

다음은 '결제' 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앞서 말했듯이 14달러, 약 1만 5000원을 결제하시면 됩니다.
지금 결제를 못한다고 하여도, 7일이내에 결제하시면 재작성할 것 없이 바로 신청가능합니다.(신청번호는 기억해야 함) 
청구 주소도 영문으로 쓰셔야 하는데, 모르시면 검색창에 '주소 영문 변환' 을 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국가명은 "Korea- Republic of"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북한은 "Korea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입니다)

결제까지 마치게 되면, '허가 승인' 된 창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나가기 전에 '인쇄' 버튼을 눌러서, 보관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허가 승인' 되었다는 것은 앞에서 본 첫화면 파란박스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미국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