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회2010. 3. 22. 01:19





                                ⓒ kbs

 

 보지는 안했지만,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전한 입시문화 속에서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리고 그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 잘하는 비법! 과연 무엇일까요?? 

비법은 바로 !!!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고승덕씨와 장승수씨입니다.
대학수석합격, 그 뒤 사법고시 합격  등 정말 공부에 있어서는 단연 '공부의 신' 입니다. 

간혹 공부함에 있어서, '머리가 좋아야 한다' '아이큐가 좋아야 한다' 고 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Bull ShiT 입니다!

 반에서 1등? 전교에서 1등? 구에서 1등? 시에서 1등?? 전국에서 1등????  이것과 머리는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고승덕씨 120, 장승수씨는 105 입니다. 이들이 성공한 것은? 

바로 노력입니다!! 

노력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거짓말입니다. 분명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피땀 흘리며 공부를 했는지, 상상을 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한 사진. 하버드 대학 새벽 4시 사진입니다. 하버드생들도 미칠듯이 공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천재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이큐가 160을 넘지 않는 한,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이큐 테스트의 신뢰성도 믿을 수 없고요.
그리고  이 천재들이 활약하는 분야는 다릅니다.

 바보가 아닌한 입시공부에 머리는 필요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입시중에 머리가 나빠서 합격하지 못 할 시험도 없습니다. 

 대학입시?  이 시험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더러 SKY에 가려면, 머리가 있어야 한다는 식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발언일 뿐입니다. 






                                                     ⓒ 종로학원




 공부를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바로 공부방법의 문제입니다. 

계획성이 없다거나, 특정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경우.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는 경우 등등
전혀 공부방법을 모른다면, 학원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동영상강의도 좋고요. 

다만, 학원은 공부함에 있어서 PUMP질 해준다고 합니다. 10시간 할 공부를 1시간만에 단축시켜주죠.

그렇지만, 결국은 자기 공부라는 것. 학원수업을 듣고 마지막은 자기가 공부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정점에 오르게 되면, 학원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지금 바로 공부하세요!!! 




                   

 
 한가지 빼먹었네요.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과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념과 꿈이 없다면, 공부의 신이 된다고 해도 동시에 고통의 신이 될 것이고.

신념과 꿈이 있다면, 공부의 신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행복의 신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눠한왕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