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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 영화 도둑들 리뷰, 도둑들은 재미있는 영화~!

    2012.08.02 by 눠한왕궤

  • 7광구 3D로 보면 괜찮을까?

    2011.08.01 by 눠한왕궤

  • 영화 써니(sunny), 재미있기는 하지만

    2011.06.07 by 눠한왕궤

  • 라푼젤, 나에게도 꿈이 있다면

    2011.03.02 by 눠한왕궤

  • 마초들을 위한 영화, 남자가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2011.02.07 by 눠한왕궤

  • 쉬리를 다시 보다, 영화 쉬리 ost(when i dream, carol kidd)

    2011.02.05 by 눠한왕궤

  • 이명세 감독,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영화 m

    2011.02.01 by 눠한왕궤

  •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2011.01.22 by 눠한왕궤

영화 도둑들 리뷰, 도둑들은 재미있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감독! 최동훈 감독이 영화 '도둑들' 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이 영화가 무엇보다 크게 이슈화 되었던 것은 화려한 캐스팅에 있을 것 입니다.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김수현, 오달수, 김해숙, 임달화(중국) 까지... 캐스팅 된 배우들 이름만 보고도,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달려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난 주말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영화관을 꽉 찬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영화 '도둑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아마도 예니콜 '전지현' 일 것 입니다. 그녀는 영화에서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았던 코믹 캐릭터, 그리고 여기에 섹시 캐릭터를 가미해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

내 인생의 영화 2012. 8. 2. 07:30

7광구 3D로 보면 괜찮을까?

주말에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주연의 '7광구'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7광구. 처음 들었을때 생소하고, 낯선 이름의 영화. 나중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나서야 그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7광구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석유와 천연가스를 찾기 위해 공동개발 협정을 맺었지만, 향후에 일본이 경제성을 이유로 개발을 포기한 지역 입니다. 하지만, 소유권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2028년까지 석유를 캐내지 못한다면 일본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어쨋든, 국내 최초의 3D 영화, 괴물의 계보를 잇는 영화라는 타이틀을 가진 '7광구' 를 보러 갔습니다. 3D가 아닌 일반 digital로 보았다는 점, 그리고 원래 괴물-괴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인 취향은 배제하더라도 영화 7광구는 아쉬운 점..

내 인생의 영화 2011. 8. 1. 07:30

영화 써니(sunny), 재미있기는 하지만

영화 써니(sunny). 과속스캔들의 감독인 강형철감독의 후속작이다. 물론, 우연히 공짜영화표가 생기고, 영화관을 지나가다 가장 빠른 영화를 선택했던 나는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보았지만, 관람 후 언론 기사와 사람들의 입소문대로 '재미있는, 즐길 수 있는' 영화 였다. 7공주들의 이야기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를 오간다. 80년대 여고생들의 추억과 40~50대 여성의 애환을 담은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코믹소재를 잘 버무리고 있다. 여기에 여성들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야!!' 말하는 감동적인 메세지까지 살짝 전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로 여성관객들의 호평을 많이 받고 있는 듯 하다. 카메라에 각자의 꿈을 말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꿈많았던 어린 시절로..

내 인생의 영화 2011. 6. 7. 07:30

라푼젤, 나에게도 꿈이 있다면

라푼젤. 번역본에 따라서 조금씩 내용이 다르지만, 제가 읽었던 라푼젤의 원작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를 절실하게 원하던 한 가난한 부부가 임신을 기적적으로 하게 됩니다. 행복한 날을 보내는 중, 어느 아름다운 정원에 있는 '상추' 를 본 아내가 남편에게 몰래 따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훔쳐간 사실이 곧 발각되고, 정원의 주인은 그 대가로 부부의 아이를 달라고 합니다. 그 주인은 무서운 마법사였기 때문에 하나 뿐 인 여자아이를 빼앗기게 되죠. 마법사는 아이를 라푼젤이라 이름짓고, 높은 탑안에 가둡니다. 탑안에서 슬픈 날을 보내던 라푼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를 우연히 지나가던 왕자가 탑에 올라서 '라푼젤'을 탈출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마법사가 눈치채고, '왕자..

내 인생의 영화 2011. 3. 2. 07:30

마초들을 위한 영화, 남자가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라는 영화를 보았을 때, 중간도 지나지 않아서 바로 전원 끄기 버튼을 눌러버렸다. "뭐, 이런 비현실적인 영화가 다 있어? 진짜 재미없다" 여자친구들의 추천을 받아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감상을 하였다고 하지만, 영화 자체가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가 재미있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은 놀라웠다. "정말 재미있던데....(중략) 뭐가 비현실적이야? 니가 보는 영화보다는 훨씬 현실적이지." 나이 많은 노처녀, 예쁘지도 예절바르지도 않다. 담배까지 핀다. 그런 여자가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들에게 인기까지 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설정인가? 여자들의 환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영화라는 생각 밖에 ..

내 인생의 영화 2011. 2. 7. 07:30

쉬리를 다시 보다, 영화 쉬리 ost(when i dream, carol kidd)

쉬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쉬리, 강제규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유례없는 대규모 투자와 초유의 흥행기록으로 유명한 영화 입니다. 최초로 관객 500만을 돌파한 한국영화로 작품성, 흥행성을 둘 다 잡았다고 평가받습니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배경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에 화려한 액션신이 첨가되면서, 저 역시 눈물 흘리며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보니 유치한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개봉 당시에 감탄하면서 보았던 화려한 액션신은 조잡한 난투극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쉬리의 결정적인 반전(?)까지 알면서 보니, 재미도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영화의 재미는 떨어졌지만, 쉬리가 가지는 영화의 역사적 의의는 분명합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서로 다른 조국을 위해서 각자의 엇갈린..

내 인생의 영화 2011. 2. 5. 07:30

이명세 감독,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영화 m

"이명세 감독 영화를 다시는 안본다" "뭐야, 이게 영화야?" "돈 버렸다, 그냥 지금 나가자" 살면서 상영중간에 사람들이 이렇게 나가버리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한 영화를 영화관에서 10번 이상 본 것도 역시 처음이었다. 그럴만하다. 영화 표지에는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등 인기최고의 배우들의 모습, 단지 슬픈 로맨스 영화를 기대한 젊은 관객들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영화 초반은 어지럽다. 구토가 난다. 주인공 민우처럼 정신과 의사가 주는 푸르작이라도 먹고 싶은 심경이다. 여기에 M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면, 혼자 미로 속을 헤매는 것 같다. 미용실 이름인 모나리자(Mona Lisa), 영화 주제가인 안개(Misty), 괴상한 모양의 모딜리아니(Modigliani), 자신들의 기억(Me..

내 인생의 영화 2011. 2. 1. 07:30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시라노. '시라노' 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속 주인공 '시라노 드 벨쥬락'에서 따온 이름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 한번 하지 못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그 여자를 사랑하는 다른 남자를 위하여 연애편지를 대필하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이처럼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사랑에 서툰 남녀들을 위한 연애코칭, 연애조작(?)을 하는 곳이다. 사랑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돈을 받고, 성공적으로 인연을 만들어 주는 작업소. 돈을 주고 사랑을 사는, 사랑을 배우는 모습은 2005년 윌스미스의 주연의 Mr.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와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스토리의 영화이다. 로맨틱 코메디 장르답게, 기..

내 인생의 영화 2011. 1.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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