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거짓말
"조조는 길을 잃어 수하들이 몹시 피로하였다. 주위에는 물 한 방울 없고, 모두 갈증을 느껴 더이상 나아갈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조조는 큰 소리로 '저 산을 넘으면 큰 매화나무 숲이 있다. 여기서 열매를 따 먹자'고 외쳤다. 이 말을 들은 부하들이 매실을 생각하니 금방 입안에 침이 돌아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조조는 희대의 간웅(奸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매실' 관련 이야기는 사악한 속임수라기 보다는 분명 大를 위한 거짓말이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역대 지도자 중에서 거짓말의 최고 달인으로는 당연히 히틀러를 들 수 있을 것 이다. 그의 빅라이(Big Lie) 이론은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었고, 이를 수많은 지도자들이 악용하기도 하였다. 히틀러가 생전에 가장 애용했던 단어 중에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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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