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울면서 버리고 간 것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힘들어서 놀이터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어둠의 무리(?)들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여고생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포스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깻잎머리 여학생, 침을 찍찍 뱉으면서 오는 여학생,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진한 화장을 한 학생, 교복치마가 완전 초미니스커트 였던 학생 등등 한 눈에 봐도 문제학생(?)들 같았습니다. 단체로 온 여학생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그 중 몇몇은 근처 화장실로 갔습니다. 학생들을 훈계하기에는 너무 쪽수가 많았고 ^^;;, 신고를 할까 고민도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놀고 있는데, 담배를 피는 모습이 너무 좋지 않아 보였죠. 그런데, 화장실에 갔던 학생들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학생이 펑펑 울더군요. 정말 서럽게..
복잡한 사회
2010. 9. 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