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는 다음뷰 베스트 글이 3개가 되었는데, 그 중 '사회'에 송고한 이 2개의 글 역시 구글수익은 0원 입니다.
모두 금칙어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대체광고(공익광고 대신 넣은 광고)가 떴기 때문 입니다.
반면에, 가장 많은 구글 수익을 준 포스트는 '동방신기' '이효리' 관련 포스트 였습니다.
2. 클릭 단가 높음
① 교육 ② 스킬 업 ③ 취직·구인, 전직 정보, 전직 지원 ④ 건강·건강식품 ⑤ 의료기기 ⑥ 유명 기업·지명도가 높은 회사명
3. 클릭 단가 보통
① 인터넷 ② 비즈니스 ③ 의사·변호사 ④ 병원 ⑤ 부동산 ⑥ 주택 ⑦ 다운로드 서비스 ⑧ 영화 ⑨ 음악
⑩ 항공 ⑪ 법률·법률상담·법률상담소 ⑫ 이사 ⑬ 렌트카 ⑭ PC ⑮ 티켓, 여행
4. 클릭 단가 낮음
① 자동차 관련(자동차·트럭·오토바이) ② 액세서리 ③ 잡화, 아동복(브랜드 아동복) ④ CD·DVD, 동영상 DVD ⑤ 서적·잡지
예상한 분들이 많으셨겠지만, '대출' '보험' 분야의 글이 단가가 가장 높고, 수익이 좋습니다.
연예 분야의 글은 방문자수는 많이 모을 수 있지만, 매치되는 광고가 별로 없어서 단가가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가는 낮지만 많은 방문자를 모으는 글을 쓸 것 인가,
아니면 방문자는 적지만 단가가 높은 글을 쓸 것 인가는 선택해야 할 문제 입니다.
둘 다 결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키워드 경쟁이 심하니까요.
외국 블로그에 도전해보자
저 역시 블로그 광고 수익을 꾀하는 면이 있으니, 다름 아닌 외국 블로그를 통해서 입니다.
지금은 시간 여건상 당연히 안되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도 해보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광고 단가가 낮으면서도, 포털에 매우 종속되는 반면에
외국은 단가가 국내보다 훨씬 높으면서,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비교도 안되는 큰 시장이라는 것을 생각했을때
(경쟁도 더 치열하겠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에서도 '단가가 낮아지고 있다' '정책이 달라지고 있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광고 환경이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외국은 또한 블로그 수익 관련 연구와 포럼이 공개적으로 활발히 이야기 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애드센스 키워드' 를 주제로 한 '컴맹들의 IT' 글이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