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회2011. 6. 16. 07:30

신입사원이 조심해야 하는 행동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조직생활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문화와 에티켓을 잘 몰라서 실수가 잦게 되죠.
(물론, 요즘에는 인턴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입사원 수칙!!


1. 인사잘하기

인사. 정말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막상 신입사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인사 입니다.



신입사원때는 허리를, 고개를 숙일수록 좋습니다~!


회사내에서는 무조건 인사를 하면 되지만, 막상 외부에서 마주치거나 다른 회사직원들과 건물을 나눠 쓰는 경우 등에서는
"저 사람이 우리회사 사람이던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름은 커녕 아직 얼굴도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현상이죠.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고 하여도 손해볼 것은 없고, 직장 상사였다면 점수(?)를 따는 것이죠.
쑥쓰러워서, 잘 몰라서 인사를 안하는 것이지만, 상대방은 '예의가 없다' '기본이 안되어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인사를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사는 너무 딱딱한 90도나 고개만 까닥이는 인사가 아닌 60~70도 정도의 인사를 하시는 것은 아시죠?



2. 뒷담화 할때는 조심히!!!!

신입사원때는 새로움과 보람에 가장 즐겁기도 하면서, 직장 상사, 동료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장 괴로울 때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직장 상사에 대한 뒷이야기, 일명 '뒷담화'를 하게 되는데요.
뒷담화를 할때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직장내 상사나 동료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해야 합니다.
회사라는 곳이 정말 넓으면서도, 정말 좁은 곳이죠. 무심코 내뱉은 말은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그 사람의 귀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직장 주변의 식당이나 술집은 뒷담화 금지구역 입니다. 순식간에 동료나 상사가 뒷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남의 흉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3. 너무 큰 기대하지 말기



신입사원때는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자신에게 '잡일'을 시킨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자신은 뭔가 거창한 것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단순 입력 작업만 한다는 불만 입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든지 막 들어온 새내기에게 '중책'을 맡길 수는 없겠죠?
이등병에게 일직사관을 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처럼 말 입니다.
작은 일부터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큰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책임자가 될 것 입니다.



4. 자기계발하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나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돈을 벌게 되니, 주말에 돈을 무작정 쓰기만 하는 많죠. 차분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어떻게 회사안에서
포지셔닝을 할 것 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입사원이 조심해야 하는, 꼭 알아야 하는 행동수칙 4가지' 에 대해서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신입사원에게 회사가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능력' 보다는 '예의'와 '예절' 이라는 기본이라는 것!! 을 잊지 마세요~!!



Posted by 눠한왕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