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은 비판 받으면 안되나?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개봉되면서 다시 '심형래 감독 영화' 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디워에 이은 진중권씨의 독설도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디워때와는 다르게 양쪽 의견이 비등비등 해보입니다. 저는 심형래씨를 생각하면, 마이클 조던이 생각납니다. 농구선구. 농구의 신 마이클조던은 은퇴하고 잠깐 야구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뛰어난 운동감각과 재능이 있기에, 야구선수로써도 성공을 기대하신 분도 있었지만 그는 마이너리그에서도 활약을 하지 못하고 결국 다시 농구계로 떠났지요. 이번에도 네티즌 평점 1점과 10점.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심형래표 영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10점도, 1점도 아닐 것 이다. 기자 낚시에 걸린 네티즌들 이번 논란의 핵심..
복잡한 사회
2011. 1.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