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를 다시 보다, 영화 쉬리 ost(when i dream, carol kidd)
쉬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쉬리, 강제규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유례없는 대규모 투자와 초유의 흥행기록으로 유명한 영화 입니다. 최초로 관객 500만을 돌파한 한국영화로 작품성, 흥행성을 둘 다 잡았다고 평가받습니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배경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에 화려한 액션신이 첨가되면서, 저 역시 눈물 흘리며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보니 유치한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개봉 당시에 감탄하면서 보았던 화려한 액션신은 조잡한 난투극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쉬리의 결정적인 반전(?)까지 알면서 보니, 재미도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영화의 재미는 떨어졌지만, 쉬리가 가지는 영화의 역사적 의의는 분명합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서로 다른 조국을 위해서 각자의 엇갈린..
내 인생의 영화
2011. 2.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