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채용 변화가 우려스러운 이유
"어?, 이 놈 분명 꼴통인데??" 어느날, 신문을 보는데 깜짝 놀랐다. 기사 말미에 기자의 사진이 들어가 있었는데, 중학교 동창의 얼굴이 ??? 그 동창의 별명은 꼴통인 이유는 공부를 못하는 것을 물론, 워낙 이상한 짓만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공부나 성적이 전부가 아니고, 오랜 세월이 지났으니 사람이 변화할 수도 있는 것 이지만 그래도 정의의 수호자(?)인 언론사의 사회부 기자로 있는 것이 의문스러웠다. 하지만, 이런 의문은 다른 친구의 말을 듣고 바로 풀릴 수 있었다. 동창의 아버지가 언론사의 간부였고, 그 형도 같은 언론사에 근무한다는 것 이었다. 정부에서 공무원 채용방식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기존의 고시위주의 폐쇄적인 채용 방식이 아니라, 특별채용 방식으로 50% 를 뽑는다는 것 이었다. 이런 ..
복잡한 사회
2010. 8.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