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가봐..
음악 프로그램이 풍년이다. 슈퍼스타 K를 시작(?)으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세시봉, 나는 가수다 까지. TV를 잘 보지 않는 내가 자꾸만 보게 된다. 본다고 하기 보다는 느낀다고, 듣는다고 해야 하나? 왠만하면 본방을 사수하려고 하고, 못 보게 되면 나중에 다운받아서 반복해서 보는 내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음악에 대한 생각, 프로그램에 대한 느낌은 정말 다들 각자 다른 것 같다. 대표적인 예로 위대한 탄생에서 내가 가장 좋게 보는 멘토는 김윤아씨 이다. 온란인에서 멘토로써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무난하게 심사하고, 장단점을 지적하는 멘토가 아닌가 싶다. 이태권, 이동미 씨의 잘못을 끄집어내는 부분 등 그녀의 이야기는 정확하게 맞..
재미있는 연예가 이야기
2011. 3.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