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요구한다. 천안함과 쿠르스크호 사건
선거가 끝나고,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서 각종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그 중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여당은 즉각적인 대북결의안 처리를 요구한 반면에 야당은 북한, 남한, 미국, 중국 - 4개국의 공동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야당의 이런 모습은 국민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요? 천안함 사건이 이번 6.2 지방선거에 있어서는 역풍이 불었다는 것이 일단은 중론입니다. 젊은층 20~30대와 자식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 두려움을 주었고, 무엇보다 여당의 '천안함을 적극 이용한다' 는 문건 발견 및 '인천 앞에서 일어나서 다행이다' 등의 발언등에서 선거용 '북풍'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방 선거 이후가 문제 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등에서 단편으로 천안함의 의혹에 대한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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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