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이 왜 전기요금 현실화가 되었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우울한 이야기가 또 다시 들린다. 바로 전기요금 인상이다. 그런데, 이를 표현하는 보수언론들의 모습이 이전과는 정반대 이다. "전기 요금 현실화" "전기료 인상, 중장기 과제" "전기요금 체제 로드맵 완성" "한겨울 정전 사태 부른 왜곡된 전기 가격" "싸다고 전기 펑펑 ..... 전국이 방전된다." 서민 중에서 전기가 싸다고 펑펑 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가스 난방비가 너무 비싸서, 전기를 대신 쓰는 것 일 뿐이다. 집 전체를 난방할 수 없고, 눕는 자리에 전기 장판 하나 놓는 것인데 그들의 눈에는 전기를 펑펑 쓰는 국민들로 보이나 보다. 참여정부 시절, 전기료 인상에 대하 기사 제목 전기요금 인상이 서민경제, 중소 기업 등에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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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3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