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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2014 돈까스 맛집 후기, 돈카2014 맛집 리뷰(백종원 골목식당 돈까스 추천맛집)를 해보겠습니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선생님이 나와서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있는 돈카2014에 나와서 돈까스 끝판왕이라고 하였던 곳 입니다~! 아마도 돈까스 맛집이라는 칭찬을 넘어서 극찬을 듣고서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 돈카2014 화요일에 방문했습니다. 돈카2014 대중교통 가는 방법부터, 주변 상가 및 경치 모습, 백종원 추천 돈까스 솔직 후기까지 자세하게 표현하다 보니, 스크롤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돈카2014 후기 사진일단, 돈카2014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백종원 돈까스집은 홍은동 포방터시장은 도로명 주소서울 서대문구 포방터길 43 / 홍은동 9-123(지번) 에..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8. 11. 26. 07:00

강서구청 맛집, 화곡동에 명가원설농탕이 생겼더군요. 설농탕(雪膿湯), 설농탕은 무엇인가 했는데, 설렁탕의 비표준어더군요^^; 어쨋든, 명가원설농탕은 설렁탕 체인점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강서구청에 주차공간도 매우 넓게 생겨서, 한번 방문하였습니다. 강서구청 명가원 설농탕집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이 매우 넓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층은 테이블이고, 2층은 방으로 되어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들어가기전 입구에는 이렇게 카페형식으로 테이블이 여러개 비치되어 있어서, 커피를 즐기면서 즐거운 대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막 생겨서 그런지, 시설은 매우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명가원 설농탕집의 주메뉴는 당연히 설농탕이죠^_^7,000원에서 시작하여, 특설렁탕은 ..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2. 5. 14. 07:30

어느날 집에 와보니, 전단지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바로 냉면과 직화구이를 판다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속의 냉면과 고기의 모습에 오늘은 이 음식점다!! 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알고보니 주변에서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집에서 본 전단지 모습, 할인판매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 봉피양 신월점은 생각보다 골목 구석에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었다면 아마도 찾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봉피양 냉면집을 찾아갔을때, 느낀점은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 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저는 바로 가격표도 보지 않고, 냉면 3개와 직화구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았는데 @.@ !!!! 냉면 한그릇에 11,000원, 고기류는 30,000원부터..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8. 15. 07:30

오늘은 삼청동 단팥죽 맛집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씨가 무덥지만, 단팥죽을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삼청동을 들렀습니다. 삼청동. 다들 아시겠지만, 청와대 뒷길이라 부르기도 하죠. 각종 음식점, 특이하고 독특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거리 모습을 한번 구경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커피숍 독특한 디자인의 와플집들 유명한 삼청동 수제비집, 주말이라서 줄이 길게 서 있네요~! 너무나 평온하게 길을 지키는 경찰관들 주말에 가서 그런 것인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명한(?) 관광코스여서 외국인들도 많고, 이색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많은데, 사진기 밧데리가 나가서 ^^;; 제대로 찍지 못하고 왔네요~! 자, 그럼,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단팥죽 집을 소개합니다. 왜 자신..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7. 12. 07:30

오늘은 상황버섯 한방 고급 미용비누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충청투데이, 따블 블로거에서 '입소문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신청을 하였는데, 막상 쓸려고 보니 저에게 있어서 '미용' 분야는 정말 리뷰쓰기가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 어쨋든,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로즈 24의 '상황버섯 한방 고급 미용비누' 체험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처음 상황버섯 비누상자를 보았을때, 보이는 것은 '한국한의학연구원 개발제품' 이라는 글자였습니다. 포장용기도 '비누'라는 생각보다는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상자를 열어서 꺼내니, 독특한 비누향기가 났습니다. 보통은 산뜻한(?) 비누향이 나겠지만, 상황버섯이라는 한방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향'이 정말 독특..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6. 18. 00:00

주말에 목동 현대백화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사은품코너도 아닌데, 유독 줄이 길게 이어진 곳이 있네요. 바로 스쿨푸드 음식점(블루밍 마리), 목동 현대백화점 맛집 입니다!!! 스쿨푸드는 말 그대로 학교음식 ^^;;; 분식류의 음식이 나오는 곳 입니다. 김밥부터 시작해서, 떡볶이-냉면-국수-순대-오뎅 등등 분식음식의 업그레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곳의 대표적인 음식은 당연 김밥입니다. (제가 깜빡하고 메뉴판을 찍지 않았네요.;;;;, 모듬마리, 에그마리, 스팸마리, 오징어 먹물마리, 통새우마리 등등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오징어 먹물마리를 시켰습니다. 흑미에 오징어가 들어가 있는 '오징어 먹물마리'는 독특하고, 그 씹는 맛에 계속 먹게 됩니다. ^^;; 스쿨..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6. 8. 07:30

"남보다 두배로 일하라" "휴일도 반납하고 일하라" "신입사원은 쉴 생각을 하지 마라" 일본전산이야기. 시뻘건 표지에 뭔가 어설픈 제목. 내용도 조금은 황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본전산.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불황기에도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를 하는 일본의 신화가 된 회사이다. 故 정주영 회장이 빈손에서 조선사업을 시작한 것 처럼, 일본전산의 CEO 나가모리 회장도 처음에는 세 평짜리 시골 창고, 직원수 네명 등 부족한 자금과 인력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직원 13만명과 매출 8조원의 막강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일본전산의 성장과정을 보면,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할 수 있다' 라는 정신으로 남보다 2배, 3배 일하는 것 이다. 긍정의 정신과 노력의 자세..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5. 11. 08:06

날씨가 따뜻해지면 저희집을 방문하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비둘기 입니다. 해마다 비둘기들이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 둥지를 틉니다. 문제는 그대로 이를 방치하면 비둘기 오물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단순히 냄새 문제를 떠나서, 비둘기 오물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진드기 등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집에 자주오는 어린 사촌들을 위해서라도 한번씩 이맘때에는 물을 뿌려가면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비둘기를 쫓아내려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실외기 윗부분을 쳐보기도 하지만 도심에 사는 비둘기라서 그런지 겁이 없더군요. 그래서, 긴 막대기를 이용해서 쫓아내야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하는데도 냄새가 지독해서 어질한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비둘기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실외기 윗부분을 치니 뭔가 구슬픈..

재미없는 나의 일상 2011. 5. 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