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예산, 빚더미에 앉은 수자원공사 우회 지원은 이미 예상했던 일이다.
그런데, 뉴욕에 고급한식당 차리는 것에 50억원(한식세계화 추진으로 총 242억5000만원)은 정말 충격적 소식 이었다.
이전에도 김윤옥씨는 한식세계화 명목으로 자신의 이름이 박힌 책을 발간하는데 국비 1억원을 썼었다.
이것도 모자라 뉴욕에 정부가 고급한식당을 차린다는 발상은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무한도전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국비를 가지고 하는 무모한 도전을 왜 용인해야 하나?
이성을 잃은 무모한 도전은 '4대강' 만으로도 국민들은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