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사원이 노예계약 일까?
mbc 신입사원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없애고,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방·재생산하고 있다는 비판을 시작으로 시청률에 너무 연연하고 있다, 너무 상업적이다, mbc 사장이나 공정하게 뽑아라 등등 부정적 의견이 많아 보입니다. 제 의견 역시도 신입사원 채용을 TV 예능식 프로그램으로 선발하는 것에 부정적 입니다. 공정·공평함을 내세우고 있지만, 과연 시청률을 담보해야 하는 입장에서 객관적 기준에 의한 공정·공평 평가보다는 인기투표와 개인적 사연에 치중하여 오히려 더 불공정한 채용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재미는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학력·성별에 제한이 없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에서 재미와 웃음, 감동을 줄 수 있는 모..
재미있는 연예가 이야기
2011. 2. 19. 07:30